커뮤니티

조리원후기

Home > 커뮤니티 > 조리원후기

조리원후기

백설아님의 출산후기

  • 관리자 (scheil)
  • 2015-03-28 17:16:00
  • hit2885
  • vote0
  • 211.173.119.204

작성일: 2014.03.04 15:34

 

우리 가정에 축복된 셋째가 태어났답니다..

두 누나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자라게 될 아들이요..^^

집과 제일 가깝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조리원 예약하러 갔을때 원장님의 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큰 아이 둘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점과,, 가족들의 방문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우선 좋았어요..

또, 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도 너무 좋은 조건이었죠..


큰애때는 베스트, 둘째는 서수원 중앙에서 했었는데,,
서수원쪽에서 비슷한 규모의 병원,조리원 중 제일이 가장 좋았어요

일단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세탁담당하시는 여사님.. 너무 좋으셨어요.. 

7층 휴게실에서 자기장치료하고 있는데,, 울 신랑한테 커피도 타다 주시는,, 정 많으신 분...

그리고 특히 조리원장님.. 사소한 건의하나도 즉각 바로 들어주시고 너무 선하신분..이에요.. 

하나하나 계산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시고,, 산모가 마음편하고 몸조리 잘 할 수 있는것을 최 우선하시는게 느껴졌어요..사무장님도요
 신생아실 샘들도 다들 너무 좋으신데..노하우까지 있으신 분들이라 믿고맡길수있구요.. 

아가들을 대하시는 기본성품이 너무 좋으세요. 


그리고 의사샘들이요..
매일 소아과 선생님 회진하시는데,, 여느 조리원처럼 형식적으로 바삐 훑고 가시는게 아니라

모든 아가들 옷 벗겨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신답니다. 것두 매일을요..

그리고 다시생각해도 너무 감사한 유선영원장님..실력도 성품도 너무 훌륭하시구요..
사실 저는 조리 끝나갈무렵에 허리통증 있어서 말씀드리니 일요일인데두 분만 당직샘이 친히 촘파까지 봐주시고 이상없어서 담날 정형외과외출진료가려는데 산부인과 진료보고 가라고 하시더니 질강내 혈종이 생긴걸 발견.. 바로 수술하고 좋아졌어요
 저혼자 끙끙앓았음 괜히 정형외과가서 사진찍고 ct찍고 이상없어서 물리치료만 실컷 받았겠죠
 또 있을지 모를 사태에도 적절히 예비해서 처치해주시고 퇴근시간 지나서까지 살펴주시고 신경써주시고..
설연휴날 퇴원치료까지 넘 친절히 받았어요 

박원장님 후임으로 오신 남자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세세히 설명해주시고 좋으시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조리원 프로그램이 별로없다구 하시던데요..
솔직히 그런서비스 다 받기 원하면 더 고가의 조리원 찾아야죠
 본인이 선택하는거잖아요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의 중앙,베스트보다 훨씬 다양하죠
1층 피부관리실의 전문적인 마사지 2회에 아이필, 신랑 점제거까지..(특히 관리실 실장님도 너무 좋으세요..)
주2회 요가샘도 넘 도움됐고,, 허리아프거나 어깨결릴때 문자드리면 넘 친절하게 답변해주세요.. 해결방법까지..^^
원장님이 직접 가르쳐주시는 비누공예, 냅킨공예도 재미있었어요 큰애들도 참여하구요,,

그냥 공예하며 시간떼우라는게 아니고,, 산후우울증 찾아오거나,, 앞으로 그럴지도 모를 산모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준비해주시고 기회만들어주신 거더라구요,, 맘이 참 따뜻한 분이셨어요..

전 너무 만족해서 2주 조리하고 1주연장했는데..
무성한 소문..소문일 뿐이지 출산도 많고 조리하시는 산모도 많아요
 지난주엔 꽉차서 하루 연장도 안해주시던데..


그리고,, 솔직히 기대하지도 않았던 산후도우미서비스 2주요..

지금 받고 있는데,,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는 셋째라서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전문업체 도우미를 2주 했었어요..

그 뒤를 이어 조리원에서 바로 보내주신거죠,,

보통 업체분들 시간당 7000원으로 책정되어있거든요..

조리원에서 보내주시는 분들,, 아무리 최소한으로 계산해도,, 2주동안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어떻게 조리원비에서 이것까지 감당이 될까,, 솔직히 개인적으로 계산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만큼,, 업체도우미분이랑 비교해서 더 못할게 없을만큼,, 

차분하고 꼼꼼하게 할 일 다 해주시고 가시는 이모님이세요..

도우미 서비스는 제일산부인과에서 정말 내놓을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귀한 아가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인생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기간을..

마음 따뜻한 분들이,, 소명의식 가지고 일하시는 곳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신과 출산 기간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가 마음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믿음이 가는 것이겠죠..

간혹 제일산부인과, 조리원에 대한 특정인의 부정적인 글과 경험을 특정인의 감정적인 말만듣고 흔들리고 불안해하고 망설이고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중간에 병원을 옮길까 말까,, 예약한 조리원을 취소할까 말까,, 하는 고민만큼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이 또 있을까요?


세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해 본 맘으로써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새 생명이 태어나고 축복받는 귀한 시간에,, 이것저것 깐깐하게 계산하고 챙기고 하며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지 않고,,

감사하며,, 평안하게 케어받으며,, 몸을 추스리는데만 힘쓰고,, 넉넉한 마음과 힐링을 원하신다면,,

제일산부인과의 선생님들과 조리원분들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