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준비물품산모 준비물품 : 조이지 않는 면양말, 머리밴드 또는 핀, 물통, 물컵, 휴지, 필요시 속내의, 산모 수첩, 치약, 칫솔, 수건, 비누(슬리퍼는 병실내 준비되어 있음)
아기준비물품 : 아기 겉싸개, 아기 속싸개, 저고리
병원에서 제공되는 물품 : 산모패드, 퇴원시 분유, 기저귀
산후 관리법샤워, 머리감기, 양치-퇴원직후 머리감기와 양치질은 분만후 바로 가능합니다.
수술환자 포함 수술환자의 경우 샤워는 실밥제거후 2-3일 후 가능합니다.
성생활 등 목욕은 4-6주후부터 (담당의사와 상의)
좌욕 : 하루 2회(아침, 저녁) 2주간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방법 : 세숫대야(양은대야)에 물 2/3정도 받고 펄펄 끊인후 미지근하게(32-35。가 적당) 식힌다음 세숫대야에 앉아서 15분간 푹 담급니다. 질세정제, 쑥 찜 또는 스팀의 경우는 실이 빨리 녹거나 세균감염의 위험요소가 됩니다.
오로-분만후 ∼3일 선홍색 , 3∼10일 : 갈색 , 10일후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15∼1달) 황색, 백색회음절개 또는 수술부위- 염증이나 발적(붉게 되는 것), 또는 심하게 냄새가 날 경우 병원검진이 필요함
아기관리목욕법 : 신생아 사이즈를 고려하여 목욕 등 신내(양은 대야가 소독 용이함)
얼굴 : 비누사용음 금하고 흐르는 물로만 닦는다.(눈 안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몸통 : 접히는 부분 중심으로(목덜미, 어깨죽지, 사타구니, 엉덩이)깨끗하게 닦아준다.
(주의 : 반드시 장지와 엄지로 아기 귀를 막고 목을 지지해 준다.)
배꼽소독 : 75% 알콜과 면봉사용(과산화수소와 베타딘 사용금지)
면봉에 알콜을 흠뻑 적신후 탯줄과 피부의 연결부위부터 먼저 닦아준다.
한번 바깥을 닦았던 면봉은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는다.(소독의 의미가 없어짐)
황달 : 생리적 황달, 생후3일에서부터 일주일간 지속, 얼굴과 상체까지 노란색이 됩니다.
일주일후부터 자연스럽게 옅어지면서 사라집니다. (모유수유와 상관없으므로 계속시행, 일광욕으로 예방할수 있고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수시로 눈을 가린후 앞뒤로 시행)
눈간호 : 생후 1∼2주동안은 눈물 통로가 발달이 덜 되어 눈꼽이 많이 낄수 있습니다.
(※주의: 일주일후에도 눈꼽양이 많아진다거나 흰자가 충혈되면 병원검진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