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도 확인해봤고 전화문의도 했고

출산까지 하는 규모에 한곳에서 오랜시간 진료를 하던 병원인데 직원 한명의 행동으로 최악의 이미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무과에서는 고객센터 또는 불편함을 느껴 컴플레인 응대하는 부서가 없다는데 맞나요?

그럼 환자 입장에서 누구에게 어디에 말할 수 있나요?

직접 내원해서 원장님께 얘기하면 되나요?

너무 불편하고 불쾌해서 이름 물어보니 왜 물어보냐, 안가르쳐준다. 역으로 니 이름은 뭐냐 팀장없다 상급자가 본인이다

이름 알려줄 의무 없다. 알고 싶으면 직접 와라.. 

원무과 나이든 직원 당사자와 다른 1인이 돌려 전화받으며 응대 부서 없고 내원하라는 말만 하더군요

하...병원의 비젼처럼 최고의 서비스 , 무조건적인 서비스 할 의무없는거  알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직원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최소한의 병원 이미지 생각을 해서 응대하는 것부터 배워야할 것 같네요

소속 얘기하는건 기본일테고..

누가봐도 본인이 업무하기 번거롭고 귀찮아서 정당한 사유 설명없이 일처리하는거 티납니다.

같은 말 여러차례 반복하고 말 잘라가며 퉁명스럽게 얘기하는거 참았더니 오히려 적반하장..

민원처리 부서 있는지 없다면  사무장님이나 인사팀 직원이 전혀 없는건가요?

없다면 그 직원이 말한대로 찾아가서 원장님께 말씀드리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내원시에도 환자와 의료진앞에서도 유선상과 동일하게 환자보다 목소리 더 크게 내면서 말 잘라가며 얘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