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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님 후기입니다.
7월 27일. 예정일이 다와가는데도
아직 세상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는건지
감감무소식이어서 결국 31일 유도하기로 했는데
30일 새벽 급 진통이 와서 산부인과로 가게 되었어요~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출발전 미리 산부인과에 전화해둔 덕분에
바로 준비된 분만실로 올라갔지요
분만실은 사정상 혼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전혀 불안하지 않았어요~
4시 29분♡
도착한지 한시간도 안되어서
드디어 3.5키로의 소라가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며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이제 4가족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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