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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익님의 출산후기

  • 관리자 (scheil)
  • 2015-03-28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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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3.07 11:33


안녕하세요~~ 저는 2월 27일 7시 18분 3.4 건강한 아이를 수원제일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주연익 산모입니다^^

일단 겁쟁이 저를 잘 이끌어주신 이재승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 그리고 지금 저희 건강 조리를 도와주고 계시는

제일 산부인과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일단 저는 수원 제일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보는것은 저희집이 모두 제왕절개로 아가를 낳았던 집안이라~~

이재승 원장님이 바느질을 잘하신다는 소문(?)이 있어~~ 병점에서 요기까지 수원 제일 산부인과를 다니게 되었답니다..ㅎㅎ

친절한 선생님들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토닥여주시며 가끔 아가와 저가 위험할 수 있는 순간이 있었지만

전화를 해도 친절히 상담을 해주시고 항상 갈때마다 임신 팁을 주셔서 저와 아기가 건강하게 가족을 이룰수 있엇던것 같아요.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제가 전화를 너무 많이한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뿐이네요.ㅎㅎ

 

저는 임신 7개월까지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을 하였답니다. 일을 그만두고싶었지만 원장님이 책임감을 요구하는 까닭에

저희 체리에게는 신경을 못써줘서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였어요..ㅜㅜ

그래서 산모교실등등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답니다.

2월 26일 부천에서 파스퇴르 강연을 듣고 무리를 하였던지 2월 27일 새벽 1시 30분

팬티가 축축해서 저는 잠에서 깨게 되었어요... 하지만 첫임신이고 양수도 질질 새는 양수가 아니였기에

괜찮겠지 하고 잠을 다시 청했어요...

하지만 다음날 아침 9시에 이재승 원장님을 뵈니 그것이 양수 파열이라는것을 뒤늦게 알게되었답니다...^^;;

갑자기 파열이라 놀란 저를 간호사선생님들과 원장님이 안정을 시켜주시고

저는 가족분만실로 가게되었어요...

남편도 너무 놀라 허겁지겁... 저는 너무 무서워서 남편이 온다음에 관장한다고 질질 짯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정말 귀찮을 법도 한데 제 옆에서 양수가 터진것을 늦게 알았으니 준비를 빨리 하는것이 좋다고...

하시며 제 옆에서 제가 편안할 수 있도록 아가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을 조곤 조곤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관장을 하고 간호사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마음으로 남편을 기다릴 수 있었어요..

자궁문은 2센치 정도 열린 저...정말 아팠지만 내진이 정말 아플텐데 잘 참는다고 아가도 잘 낳을 수 있을거라고

일단은 우리 자연분만 해보자고... 저를 북돋아 주셔서 진통 5까지 참을 수 있었답니다.

진통 5수치에 다달으니... 정말.. 물밖에 내논 물고기마냥 헐떡이는 기분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되었어요o_o

넘 아파하니 선생님께서 무통 주사를 맞혀주시며 계속 용기를 북돋아 주셨죠..

그로부터 두시간뒤..... 저는 너무 아파서 힘을 못주고있어... 진통 수치는 올라갔지만

아가가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어요...

간호사 선생님과 원장님은 계속 힘을 주라고 했지만.. 겁이 많은 전 사실 힘도 못주고 있었던것 같아요..

아가가 나오는 순간이 너무 아플까봐...

이렇게 말을 안듣는 저이기에 저같으면 답답하고 화가나 소리를 질렀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분만마냥 선생님들께서는 제가 힘을 주기 좋은 자세를 계속 알려주시고

바쁜 가운데서도 용기를 북돋아주셨죠...

그런가운데... 1시간 30분 가량이 흘러 진통 10을 찍게 되었어요...

하.....사람이 죽고싶은게 이런순간인가??ㅋㅋ 정말... 진통 10은 죽을것 같은게 아니고 죽고 싶은 지경으로 아프더라고요

제가 리모컨도 하도 눌러서 부서질것 같고  수수하라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간호사 선생님들 손도  막 잡고

이불이랑 닥치는데로 막 집어던지고.. 남편꼬집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진상 진상 진상....죄송해여...

수술해달라고 애원하는 저에게  "숨 쉬세요! 아가 위험합니다!!"따끔하게 이야기 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수술했으면 얼마나 후회했을지... 엄마가 저희집에 최초로 자연분만이 나올 수 있었던것은

다 숙련된 분만실 쌤들 덕분이였다고~~ 넘 감사하다고 전하라고 하더라구요..

출산후 감사 인사와 행패부려 죄송하다고 인사하던 저에게 "괜찮아요~~ 아픈데 아가 출산 잘 하면 되었죠."

인사해주던 쌤들~~ 정말 지금 이글로 다시 감사 인사전합니당!!!

전 그렇게... 우리 예린를 만나게되고... 신랑도 감격의 폭풍 눈물을 흘리게되었죠~~^^

예린이와 함께 수원 제일 산부인과 조리원에 있답니다.

정말 분만을 잘한것도 감사한데  조리원에 있는 시간도 천국 같네요..

남들은 조리원에 들어가면 우울증이 올까봐 잘 안오기도 한다던데 정말 저는 여기 조리원에 만족해요

프로그램도 많고   제가 몸이 많이 \붓는체질이라 하나하나 더 신경써주고 마사지도 잘 해주시고

조리원에 안들어오면 제몸이 어떻게 버텻을지..  정말 생각만 해도끔찍..

음식도 맛있고~   항상 질문에도 답변 잘해주시고  산모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산모 휴게실에 공예자료도 아낌없이 놓아주시고

이렇게 운영하셔도 남는게 있나 싶을정도에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으네용~~

저와 ㅇㅖ린이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게 해주신점도 감사드리고요!!

제가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수원 제일 산부인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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